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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NGUL [조슈아]   난 그랬던 것 같아 네가 어디 있던지 들릴 때라면 고민도 없이 뛰어 갔었던 [우지]   그때 그때 [겅한]  어렸던 내 맘은 짓궂은 장난이 다였나 봐 [준]  웃는 너를 보는 내 기분이 뭔지 [디에잇]  배운 적 없어서 [쿱스]   표현을 못 했어 내 맘이 서툴러서 [원우]  너의 내일이 되고 싶어서 오늘을 살아왔어 [쿱스/ 원우 ]   너를 처음 본 날 그때부터 지금까지 [승관]  내 맘속에는 너만 있어 [우지]  뻔하디뻔한 이 말을 내가 이제서야 꺼내 보지만 [승관]  뻔하디뻔한 이 말이 전해는 질까요  Yeh [도겸]   고맙다 또 고맙다 뿐이지만 [겅한]   기다림까지 그리움까지 [ 겅한/ 도겸]   우리 추억까지 [조슈아]   고맙다 Yeh 고맙다 Yeh [디노]  너무 흔한 말이라 내 마음이 담길까 걱정돼서 하지 못했던 말 [준/ 호시 ] 고맙다는 말보다 예쁜 말을 찾다가 고맙다고 하지 못했던 나 [ 버 는 ]   표현을 못 했어 용기가 부족해서 [민규]   사랑이란 말을 조금이라도 일찍 알았다면 [민규/ 버 는 ]   너를 처음 본 날 그때부터 지금까지 [도겸]  내 맘속에는 너만 있어 [우지]   뻔하디뻔한 이 말을 내가 이제서야 꺼내 보지만 [승관]  뻔하디뻔한 이 말이 전해는 질까요 Yeh [도겸]  고맙다 고맙다 또 고맙다 뿐이지만 [호시]   기다림까지 사랑이 뭔지 [호시/ 도겸 ]   알려준 너에게 [디에잇]  고맙다 Yeh 고맙다 Yeh [쿱스]   내 맘 변하지 않아 절대 변하지 않아 네가 나를 지운다 해도 [디에잇] 우린 변하지 않아 서로에 맘에 새겨져 있으니까 ...

HANGUL [겅한]   너 없이 힘들었어 두려웠어 혼자라는 생각에 무서워서 [호시]   멍청이처럼 시간만 보내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어 [ 버 는 ]   몰랐어 아무것도 힘들어도 You don’t have to be alone 돌아와줘 들을 준비 다 되었어 [디노]  어디서라도 내 말 들린다면 다시 내 눈에 널 비치게 해줘 제발 [조슈아]  그 뻔한 돌아오겠다는 한마디 말도 남기지 않고서 당연하다는 듯 인사 한번도 없이 [쿱스]    떠나간 널 따라 숨이 차게 달려봐도 [도겸]  너는 여기 없는데 [승관]   모자를 눌러쓰고 이리저리 부딪혀 아파도 관심도 없는 넌 예쁘고 참 나쁘다 (그래) [우지]  쓰러져가는 망가져가는 난 이제 중요치 않아 [준]  네가 없이 난 지금부터 난 [디에잇]  변해볼까 해 변해볼까 해 변해볼까 해 변해볼까 해 변해볼까 해 [민규]   이러다 나 돌아 버릴지도 몰라 차라리 그게 더 맘 편할 것 같아 매번 다잡아도 고민의 끝은 똑같아 됐어 이거 나 안해 Yeah [승관]  거기 없다는 걸 이제 난 알아 그걸 안다는 게 너무나 아파 [도겸]   아무렇지 않다고 말하는 것 조차 [원우]  하기 싫어 네 생각 안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아픈 내가 [도겸]  모자를 눌러쓰고 이리저리 부딪혀 아파도 관심도 없는 넌 예쁘고 참 나쁘다 그래 [우지]   쓰러져가는 망가져가는 난 이제 중요치 않아 네가 오기 전 그날 까지만 [쿱스]   변해볼까 해 변해볼까 해 변해볼까 해 변해볼까 해 변해볼까 해 ROMAJI [Jeonghan]  Neo eopsi himdeureoseo duryeowosseo Honjaraneun saenggake museowoseo [Hoshi]  Meonchangichoreom si...